홍콩에서 택시 타는 방법 의사소통과 돈내기
홍콩에 처음 갔을 때 택시 기사와 대화가 잘 통할까 궁금했습니다. 홍콩은 중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택시 기사들 중 몇몇 분들은 영어를 좀 하시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잘 못 하세요. 영어가 유창한 사람들은 주로 청년 층 주민들입니다.
홍콩에서 자유여행을 한다면 직접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해서 움직여야 하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사실 기사분과 대화를 할 필요도 없긴 합니다.
홍콩에서 택시 타는 방법
저는 택시를 타면 기사분에게 구글 지도를 보여드렸습니다. 목적지를 검색해 놓고 택시에 타면 목적지를 보여드리고 영어로 이곳으로 가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홍콩 목적지 자체는 중국어라서 중국어 발음으로 이야기 할수는 없어서 지도로 의사소통을 하는 수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영어로 검색해서 목적지를 보여주면 기사분들이 못 알아보세요. 한자로 표기된 상태로 보여드려야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되있어도 알아보겠지 싶어서 영어로 보여드렸는데 엉뚱한 곳으로 가시더라구요.
택시비 지불하기
택시비는 홍콩 달러로 지불하면 됩니다. 그런데 구글 지도 기능으로 택시비를 대략 예상해서 미리 달러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약간 더 여유 있게 준비해서 택시비를 지불하면 됩니다.
편하게 우버 택시 부르기
해외여행을 가면 우버 앱을 이용해서 택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처럼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운 택시가 알아서 잡히죠. 그래서 사실 의사소통이나 지불 과정이 귀찮으면 우버가 가장 편합니다. 실제로 우버를 사용하면 굳이 달러를 내려고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목적지를 잘못 전달할 일도 없어요.
그런데 우버는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택시 호출만 하고 돈 지불은 따로 하려고 했는데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당연히 앱을 이용할 때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니까 인터넷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여행 다니실 때 유심 이나 로밍 신청해서 가시니 문제는 없을 거에요.
만약에 홍콩에서 우버를 사용할 계획이시면 미리 어플을 깔아 놓고 회원가입 이나 카드 등록을 해서 가는게 편합니다.
홍콩 택시에 대한 개인 생각
대부분 운영되고 있는 차량이 좀 옛날 차량이라서 내부가 괜찮은 느낌이 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20년 전에 생산된 자동차 정도의 모습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기사분들이 불친절하고 그러진 않아서 불편함을 겪은 적은 없었습니다.
